회원가입
처음으로 광고등록신청 이용안내 고객센터
인기검색어 아르바이트 매매 전세 채용 음식점 중고 상시모집 아파트
아이디
비밀번호
커뮤니티
게시판
자유게시판
회원용 자료실
갤러리
비회원용 갤러리
회원용 갤러리
웹진게시판
비회원용 게시판
회원용 게시판
 
조회수 BEST
사진 속 유령을 찾아 보세요? [1]
마음을 편안하게하는 그림
어머님은혜
자유게시판
제목 : 숫자로 표현한 남편의 넋두리
작성자: 남편 추천: 0건 조회: 15220 등록일: 2013-07-01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넋두리

1어나서


2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랬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10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리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16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17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추천
댓글 : 0
작성자 비밀번호
이전글 숫자로 표현한 아내의 넋두리
다음글 어느날 오후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32 무우의 효능 오 재경 0 16483 2013-03-01
331 세탁기청소는 이렇게하세요 최수정 0 16726 2013-03-01
330 긴급전화번호안내--전화기옆에 부쳐두세요 114 0 16742 2013-03-01
329 거북이와 사자 달리기대회 김 경주 0 16607 2013-03-01
328 신기한숫자 142587 효주 0 16985 2013-03-01
327 좋은부모되기 김영숙 0 17717 2013-02-28
326 가마니 고운아 0 17859 2013-02-28
325 그때 그시절 부엌이야기 구영호 0 17049 2013-02-26
324 추억의 국화빵 오 미자 0 17483 2013-02-26
323 그때 그시절 이미진 0 17104 2013-02-26
322 유머 정영수 0 16254 2013-02-26
321 요즘은 재택부업이필수! 최성숙 0 17950 2013-02-26
320 TV방영 온라인 재택홍보사원모집 황지현 0 17407 2013-02-25
319 전국 소.중.대형.특장차-각종 지입차량 필요하신분 특별분양 !!... (주)충원운수 0 16759 2013-02-22
31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무비천사 0 10908 2013-02-22
241 | 242 | 243 | 244 | 245 | 246 | 247 | 248 | 249 | 250
이용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생활정보방 대표: 김 경 태    
본  사   :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  
  
사업자등록번호 : 304-04-72684통신판매업신고 : 2010-충북제천-52
대표전화 : 010-2933-8860 webmaster@himangsu.com
Copyright(c) 2010 생활정보방 Ltd.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닫기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한 페이지입니다.
아 이 디
비밀번호
.
회원가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