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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숫자로 표현한 남편의 넋두리
작성자: 남편 추천: 0건 조회: 15082 등록일: 2013-07-01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넋두리

1어나서


2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랬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10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리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16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17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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