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처음으로 광고등록신청 이용안내 고객센터
인기검색어 아르바이트 매매 전세 채용 음식점 중고 상시모집 아파트
아이디
비밀번호
커뮤니티
게시판
자유게시판
회원용 자료실
갤러리
비회원용 갤러리
회원용 갤러리
웹진게시판
비회원용 게시판
회원용 게시판
 
조회수 BEST
사진 속 유령을 찾아 보세요? [1]
안내 말씀 드립니다. [4]
마음을 편안하게하는 그림
자유게시판
제목 : 마음의 문을 열어 놓아요
작성자: 열린마음 추천: 0건 조회: 20332 등록일: 2013-01-21
마태 13:10-17 너희에게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 학생인 딸을 둔 어느 여교우의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그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어머니였습니다. 그렇지만 딸은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을 몰라줍니다. 딸은 게으른 탓에 거의 매일 늦잠을 잡니다. 삶에 대한 의욕도 없고 공부도 하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속이 상했지만 딸의 장래를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답니다. 한번은 늦게 일어나는 딸에게 어머니가 조심스럽게 말했답니다. “얘야, 속담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하더라. 그러니 너도 일찍 일어나면 좀 어떻겠니?” 어머니의 말에 딸은 이렇게 대꾸합니다. “나는 그게 싫어. 벌레가 무슨 죄가 있어. 왜 벌레가 일찍 일어나는 새에게 잡아먹혀야 돼? 나는 벌레가 불쌍해!” 이처럼 그 교우의 딸은 매번 어머니의 말을 엉뚱한 데로 몰고 가서 말의 초점을 흐려 놓는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설명하실 때에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로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문을 닫아건 채 듣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음이 비뚤어져서 의도적으로 엉뚱한 트집을 잡으며 진실을 왜곡시키기 때문입니다. 바리사이들과 유다의 지도자들이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으려면 아는 것이 많고 율법에 정통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순박하고 단순하며 거짓이 없으면 됩니다. 단순함과 순박함은 주님 말씀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와 같습니다.


추천
댓글 : 0
작성자 비밀번호
이전글 그 옛날 신문광고들... [1]
다음글 처제의 일기장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786 조기유학 태양 0 716 2025-03-07
3785 파주이사업체 정보 0 665 2025-03-06
3784 원주원룸이사 정보 0 540 2025-03-06
3783 포장이사 정보 0 628 2025-03-06
3782 세종이사업체 정보 0 627 2025-03-05
3781 서울이사업체 정보 0 535 2025-03-05
3780 울산이사업체 정보 0 718 2025-03-05
3779 김포원룸이사 정보 0 605 2025-03-05
3778 남양주원룸이사 정보 0 627 2025-03-05
3777 이사비용 견적 정보 0 722 2025-03-05
3776 원룸이사비용 정보 0 626 2025-03-05
3775 아이스 아메리카노 태양 0 700 2025-03-05
3774 충주원룸이사 정보 0 841 2025-03-04
3773 포장이사 비용견적 정보 0 560 2025-03-04
3772 눈이 오는 이유 태양 0 544 2025-03-04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용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생활정보방 대표: 김 경 태    
본  사   :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  
  
사업자등록번호 : 304-04-72684통신판매업신고 : 2010-충북제천-52
대표전화 : 010-2933-8860 webmaster@himangsu.com
Copyright(c) 2010 생활정보방 Ltd.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닫기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한 페이지입니다.
아 이 디
비밀번호
.
회원가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