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잡으려면


다 배워 더 보고 들을 필요 없다고 마음의 눈과 귀를 막으면 불행합니다.

자식들이 부모의 말을 안 듣거나 어른들의 충고를 무시하는 세상입니다.

자기가 언제나 잘 났다고 생각하는 고집쟁이들이 많습니다.

나의 생각은 작고 좁다는 것을 아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오래 사신 선배님들의 뜻이나 부모님들의 뜻은 내 뜻보다는 크겠지요.

 내 뜻대로가 아닌 스승님의 뜻을 따라야 넓고 큰 사람이며 행운이 옵니다.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루카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