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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7세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72세아들
작성자:
감동중
추천:
0건
조회:
18340
등록일:
2012-09-3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5 borderColor=#ffffff cellPadding=0 background=http://cfs8.blog.daum.net/attach/24/blog/2008/08/21/11/15/48accfaa08a22&filename=mmppp.jpg bgColor=lavender color="white"> <TBODY> <TR> <TD><BR> <CENTER> <DIV style="FILTER: Glow(Color=blue, Strength=10); WIDTH: 500px; HEIGHT: 10px; COLOR: #31ffff; FONT-SIZE: 22pt" id=GlowId><FONT color=#31ffff face=Impact><SPAN style="FONT-SIZE: 20pt"><STRONG>107세 엄마` 업고다니는 72세 아들</STRONG></FONT></SPAN></DIV></CENTER><BR>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1pt"><IMG class=txc-emo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rv=1.0.1" width=20 height=21>이시대에 본 받아야할 사연이기에</SPAN></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놓치지말고 끝까지 읽어보시고 가세요<IMG class=txc-emo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4.gif?rv=1.0.1" width=20 height=21></STRONG></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FONT>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FONT></P><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 <DIV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5px" id=news_content><STRONG>“할아버지의 깊은 효심을 보고 가슴속부터 울었습니다” (shaoku) </STRONG> <P><STRONG>노모를 모시는 백발의 아들 사연이 전파를 타 감동을 주고 있다. </STRONG> <P><STRONG></STRONG> <P><STRONG></STRONG> <P><STRONG>주인공은 20일 방송된 SBS `</STRONG><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C%F8%B0%A3%C6%F7%C2%F8+%BC%BC%BB%F3%BF%A1+%C0%CC%B7%B1%C0%CF%C0%CC&nil_profile=newskwd&nil_id=v10540608" target=_blank><FONT color=#000000 size=2><STRONG><U>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U></STRONG></FONT></A><STRONG>`에 소개된 이건우(72) 할아버지. </STRONG><STRONG>방송에 따르면 충남 보령의 한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는 홀로 노모를 모시고 있다. 72세면 자신을 돌보기도 벅찬 나이. 하지만 그에겐 홀로된 어머니가 살아계시다. </STRONG> <P><STRONG></STRONG> <P> <P><STRONG><!-- 사진 Start --></STRONG></P></DIV></SPAN><IM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510/21/tvreport/20051021091209.533.0.jpg" width=500><BR> <P></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무려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TRONG>107세.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할아버</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지는거동조차 불편한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무엇보다 할머니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어 더욱 곁을 떠날 수 없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대소변을 못 가리는 할머니를 위해 손수 더운 물을 데워 닦아주는 것은 물론,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 따뜻한 밥을 어머니에게 먼저 먹이고 뒤늦게 밥을 챙겨먹는다. 초라한 자신의 밥상과 달리 어머니에겐 빼놓지 않고 고기반찬을 올려놓는다.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처럼 할아버지의 모든 삶은 오로지 어머니를 향해 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모습에선 슬픔이나 절망을 찾아 볼 수 없다. 오히려 젊은 시절 어머니에게 좀 더 잘하지 못했던 마음이 회한처럼 쌓여있다.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어머니가 고기를 먹을 줄 모른다고 그러시기에 ‘어머니는 고기를 안 잡숫는구나 나 먹어야지’ 생각했지.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어. 지금 후회되는 것이 그때 고기 한 점이라도 잡숫게 나눠드릴 걸...”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무엇보다 노모가 살아온 힘겨운 삶을 아들은 잊을 수가 없다. 어머니는 결혼 후 남편이 두 번째 부인을 얻자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어려운 형편에도 아들에겐 쌀밥에 고기반찬을 먹였다.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어머니는 아들이 삶의 전부였다. 세월이 흐른 지금 이젠 아들이 어머니를 향해 자신의 남은 생을 쏟고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어머니를 모시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남에게 빌린 땅에 밤농사를 짓던 자리가 내년엔 도로가 나 생계를 위협 받는데다 치매로 정신이 온전치 않아 일을 하다가도 어머니를 업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많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발이 성성한 아들은 불평은커녕 어렸을 적 어머니가 좋아하던 노래 한 자락을 아들은 부른다.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노래와 함께 아들은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어머니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십시오. 항상 제가 옆에서 어머니를 지켜드리겠습니다. ”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날 방송 후 72세 할아버지의 노모 사랑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격려와 성원이 이어졌다. </SPAN></STRONG>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이디가 ‘hide84`인 네티즌은 “어머니를 따뜻한 가슴으로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또 다른 네티즌(chae728)은 “할아버지가 사는 삶을 보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꼈다”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은 할아버지를 도울 방법을 문의하기도 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 출처 : 사진 - SBS제공, [TV리포터 진정근 기자]</P> <P></FONT></P></TD></TR></TBODY></TABLE></TD></TR></TBODY></TABLE> <P></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XMP></XMP></FORM> <FORM id=claimdelForm method=post name=claimdelForm action="" target=hidden><INPUT value=oZcb type=hidden name=grpid> <INPUT value=Nrzj type=hidden name=fldid> <INPUT value=89 type=hidden name=dataid> <INPUT value=1 type=hidden name=page> <INPUT value=0 type=hidden name=prev_page> <INPUT type=hidden name=firstbbsdepth> <INPUT value=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type=hidden name=lastbbsdepth>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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