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윤제림(1959 - ) 충북 제천 새로 담근 김치를 들고 아버지가 오셨다 눈에 익은 양복을 걸치셨다 내 옷이다 한번 입은 건데 아범은 잘 안 입는다며 아내가 드린 모양이다 아들아이가 학원에 간다며 인사를 한다 눈에 익은 셔츠를 걸쳤다 내 옷이다 한번 입고 어제 벗어놓은 건데 빨래줄에서 걷어 입은 모양이다
가족 윤제림(1959 - ) 충북 제천
새로 담근 김치를 들고 아버지가 오셨다 눈에 익은 양복을 걸치셨다 내 옷이다 한번 입은 건데 아범은 잘 안 입는다며 아내가 드린 모양이다
아들아이가 학원에 간다며 인사를 한다 눈에 익은 셔츠를 걸쳤다 내 옷이다 한번 입고 어제 벗어놓은 건데 빨래줄에서 걷어 입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