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성 감기가 돌고 있대요.
큰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심하게
많이 아프네요~
이번 감기는 머리가 깨어질 듯이
아프고 목이 붓고 아프고
장염까지 동반한 무시무시한
유행성 감기네요.ㅠㅠ
얼릉 나아야 하는데....
우리 엄마들도 아가들 잘 보살펴야
할 것 같아요..
아들녀석 얼굴을 보니 마음도 아프공... 에공..
몇일째 큰아이가 많이 아파서 저도 잠을 못잤더니
다크셔클이 입까지 내려오고.. 늙는것 같아요 ㅠㅠ
울 신랑보고 늙는다고 하니.. 울신랑이 하는 말...
"늙다"는 "늘 그렇다"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어제와 오늘이 똑같다면, 오늘과 내일이 똑같다면
그것은 바로 늙어가는 증거라면서. 헐 ㅡㅡ:;
사무엘 울만은 "사람은 나이만으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고 했답니다. 잘난체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니..
언제나 꿈을 간직하고 .. 한발짝씩 나아가는 삶을
꿈꿔야겠어요. 요 몇일새는 큰아이 아파서 일을 못했는데
사실 저는 집에서 시간나는 짬짬히 부업을 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제 블로그 오셔서
살펴보세요~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이어서
소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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