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할매캉 미국 할매캉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데
갱상도 할매가 기다리던 버스가 오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하는말
아이구 "왔데이"
.
.
가만히 듣고 있던 미국 할매 "먼데이(monday)"
.
.
갱상도 할매 미국할매를 힐끔 처다보며 "버스데이"
.
.
미국 할매 눈을 반짝이며 오~ "해피버스데이( Happy Birthday)"
.
.
갱상도 할매 속으로 놀고 있네 글자도 모르는 갑다..
저게 우찌 해피버스고 쯧`쯧`쯧` "관광버스데이"
.
.
옆에 앉아있던 할배가 아는척 하며 하는말 "맞데이"
.
.
미국할매 ? ? ? ? ? ? ? ?